[IT]디지털 인디아 프로젝트(Digital India Project)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 건너뛴 모모씨가 왔어요. 연휴 전주라 그런지 좀 바빴어요. 데헷. 자 그럼 빠르게, 오늘의 이야기를 풀어 볼까요?

 

오늘 모모씨가 가져온 소식은 인도! 인도의 새로운 아젠다에 관한 내용이에요. 핫이슈 중의 핫이슈, 바로바로바로바로!

 

Digital India Project

입니다.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발표한 중장기 프로젝트로서, 오는 2019년까지 모든 정부 서비스를 디지털화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어요. 지난 8월에 의회 승인을 거쳐서 지금도 뚝딱뚝딱 진행되는 중이지요.

 

디지털 인디아는 크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요

 – 모든 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

 – 정부 서비스 디지털화

 – 국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증진

 

인도라는 나라의 규모로 보나 프로젝트의 스코프로 보나 엄청난 비용이 들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일단 초기 비용 1조1300억 루피, 한국 돈으로는 19조원 가량을 잡고 있어요. 위에서 말한 세가지 요소 중 정부 서비스 디지털화(e-거버넌스) 부분은 별도 기금으로 충당하고, 그 운영비는 각 주정부에서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기사, 중앙정부에서 모든 걸 부담하기에는 인도의 국가 재정이 그닥 여유롭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일단 계획은요, 사업 첫해인 2014/15 회계연도에 전국 5만 지자체를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연결하고, 2015/16, 2016/17 회계연도에는 각각 10만 지자체를 연결할거예요. 그리고 2017/18 회계연도에는 초고속 인터넷망에서 제외된 42,300 지자체를 무선인터넷망으로 연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약 1천 6백억 루피(2조 7천억 원).

 

그리고 정부 서비스 디지털화와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전자신분증을 도입하여 안전한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디지털 은행 구좌 개설 등을 확대할 계획이에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의 디지털 인프라를 확실하게 구축할 뿐만 아니라, 1억 2백만 가량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노린다는 것이 인도 정부의 계획이에요.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IT, 통신, 전자 부문에서 1천 7백만 명을 고용할 수 있고, 간접적 일자리 창출도 8천 5백만 명 이상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 다시 새로운 소식이 떴어요. 미국과의 협력 결정에 관한 내용이었죠. 2015년 1월, 인도 정부는 디지털 인디아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하고, 올 하반기에 인도 내에 “미국-인도 ICT 워킹 그룹(US-India ICT Working Group)”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FT 같은 개념이겠죠? 이 워킹 그룹은 향후 인도의 디지털 인프라 향상, 전자정부 및 전자 서비스 보급 지원, ICT 보급 및 활용 확대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협업할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반가운 뉴스. 1월 23일 발 뉴스인데요, 인도의 국영 통신회사인 BSLN 사는 2015/16 회계연도부터 3년 간 정부의 지시에 따라, 전국 2,500개 도시에 4G수준의 와이파이를 거의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어요. ‘거의’ 무료라니 이건 무슨 소리… 자세히 보니, 제한된 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고, 추가 사용을 원하면 아주 저렴한 비용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열악한 ICT 환경을 개선하여 인도 사람들이 더 저렴하고 편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BSNL 사 등 국영기업들의 적자 상황을 개선하고 수익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인프라나 정부 서비스, 리터러시에는 당연히,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하는 교육 서비스 분야도 포함되어 있죠. 사실 아시다시피 짐작하시다시피 인도 학교들의 ICT 인프라는 대단히 낙후된 편이에요. 유네스코의 보고서에 따르면, ICT 인프라를 갖춘 학교의 비율로 보았을 때 인도는 세계 최저 수준에 속하는 실정입니다. 통계로만 봐도 인구가 12억이 넘는데 인터넷 보급률은 19%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모바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16% 정도구요. 

 

인구도 엄청 많고, 교육에 대한 욕구도 나름 높은 편이라서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높은데도 불구하고 인프라가 이렇게 낙후된 실정이기 때문에, 이 엄청난 교육 서비스 시장이 이 디지털 인디아 프로젝트를 통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특히 현재로서도 모바일 보급률은 높은 편(75%)인데다가 PC를 통한 웹트래픽(27%)보다 모바일기기를 통한 웹트래픽(72%)가 훨씬 높고, 와이파이망이 활성화 되면 모바일을 통한 웹사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모바일러닝 관련 업계에는 매우 커다란 기회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모모씨네 회사에서도 항상 해외의 ICT 교육 인프라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인디아 프로젝트를 계속 주시할 예정이랍니다!

 

자, 여러분,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한 꼭지 여러분께 알려드렸으니, 모모씨는 이제 연휴의 세계로 떠나려 해요. 마음 같아서는 월화 연차를 쓰는 패기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영원히 쉬라고 할까봐 차마 그러진 못했네요. 

 

일단 모모씨는 닷새 푸욱- 쉬고, 산뜻한 몸과 마음으로 다음주에 다시 돌아올게요.

 

 

모두들 구정 잘 보내세요~

자료출처: 

http://deity.gov.in/sites/upload_files/dit/files/Digital%20India.pdf

http://en.wikipedia.org/wiki/Digital_India

http://digitalindiamib.com/

http://articles.economictimes.indiatimes.com/2014-08-25/news/53205445_1_digital-india-india-today-financial-services

http://mygov.in/

 

자, 사랑스러운 여러분, 가시기 전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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